안경광학과에서는 6월 1일 종합실습관 307호에서 선,후배가 함께하는 만남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는 안경사로서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문을 만남의 기회를 통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제공된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송상훈 동문(윤안경콘택트 안경사)는 “꾸준히 학교생활을 이어온 것이 사회에서 큰 버팀목이 되었다.

기본에 충실하라”고 조언했으며, 정아름 동문(J&K 안경콘택트)는 대학에서의 학업 충실이 안경사 면허획득의 지름길이며, 이는 곧 산업현장에서의 강점이 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재학생 김두리학우(1학년)은 “두 선배님과의 만남을 통해 재학생들의 비전을 구체화하고, 평소에 궁금했던 점을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화를 통해 업계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양안시와 평소 수업시간에 배우고 있는 검안법에 관해 좀 더 깊이 있는 탐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지금처럼 돈독한 선후배 관계를 장기적으로 유지하여 훗날 동기들이 사회로 나갔을 때 서로에게 때로는 버팀목처럼, 때로는 파트너로서 끈끈한 관계를 지속하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